-
"서쪽으로 가라" 김종인 조언에···종로09번 첫 차 탄 황교안
2일 오전 6시 서울 종로구 청운·효자동 인왕교통 차고지 앞. 황교안 통합당 후보는 종로09번 첫 차(마을버스)를 타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. 종로09번
-
총선 주인공 따로있다? 박형준 "조국 대 윤석열 한판승부"
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 중이다. 연합뉴스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·15총선 구도에 대해 “조국을 살리고,
-
"교도소 무상급식""인천 촌구석"···선거 다가오자 또 도진 막말
4·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된다. 전문가들은 막말과 후보 단일화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, 비례 정당 등장을 이번 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4대 변
-
"우린 미래형제당" 외치면서도…황교안·원유철 각각 서명 왜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,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돈선대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앞에서 열린 미래통합당·미래한국당 ‘나라살리기’, ‘
-
김종인 “文정권 기본뱡향은 사법부와 언론 장악해 권력 유지”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“문재인 정권 들어 법원이 정치화되고 판사들이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”고 말했다.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한
-
통합당 "文, 교도소 무상급식 부적절 발언" 유튜브 논란 사과
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"어제 공식 유튜브 방
-
민주당 추억?···방명록에 '민' 썼다가 '미래통합당' 고친 김종인
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4·15 총선 공식
-
하루에 14곳 돌아다닌 김종인 "선거 도움되는 거 다 하겠다”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·경기지역 후보 14명을 만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.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지역(태영호·박진·유경준)을 시작으로 동대문갑·을
-
박형준 "총선 겨냥한 매표 욕망…편 가르지 말고 다 주는 게 나아"
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1일 “전후 사정을 살펴본 결과 명확해
-
文대통령에 날세운 김종인 "이런 나라 안된다는게 민심"
“문재인 대통령이 내세운 게 뭡니까? 일자리 상황판을 집무실에 만들었습니다. 그 상황판 두 번 소개되고 흔적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.”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
-
통합당 “재난지원금, 절실한 사람에게 더 많이 줘야”
미래통합당은 30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240조원 규모의 비상 경제대책을 제안했다.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경제 대책으로 내자 통합당도 대안으로 맞선 것이다. 신
-
100만원 재난지원금 준다면서···정부, 누굴 줄지도 못 정했다
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부는 30일 문재인
-
정부 100만원 긴급지원에…통합당 240조 비상대책 맞대응
미래통합당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대응을 위해 총 240조원 규모의 비상 경제대책을 제안했다.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경제대책으로 내자 통합당도
-
재난지원금 9조 주려면 나랏빚 추가 불가피…재정은 빨간불
정부가 30일 소득 하위 70% 가구에 주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에는 9조1000억의 비용이 들어간다.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2조원을 뺀 7조1000억원은 중앙 정부 몫이다. 이
-
김종인 경제대책 들고 첫발 “코로나에 예산 100조 전환”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비상경제 대책기자회견에서 총선 선거전략을 밝히고 있다. 오종택 기자 “코로나 비상대책 예산으로 100조원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.” 이
-
文,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에 박형준 "총선 때문이냐"
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열린 ‘서해수호의 날’ 행사와 관련해 “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단 한 번도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다가 총선을 앞둔 올해 처음으로 참
-
통합당 선거사령관 된 김종인 “문 정부 남은 2년 걱정돼 결심”
26일 김종인 전 대표(오른쪽)의 서울 구기동 자택을 찾은 황교안 통합당 대표. [사진 미래통합당]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·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이
-
통합당 원톱된 김종인 “文 실정에 남은 2년 걱정돼 결심”
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·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이끈다. 통합당 박형준·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“김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에
-
황교안 공들였던 김종인, 통합당 공동 선대위원장 된다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해 6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'남당(南棠) 정석모 의원 10주기 추모식'에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를 하
-
김기현‧김태우 내세운 통합당…“검‧경 노골적 여당 편, 관권선거 위협”
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전국 각지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들에 대한 불법적 선거방해와 선거공작이
-
공천 뒤집고 독해진 황교안 "정치 생리 체득해가고 있다"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향해 “독해졌다”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. ‘공천 쿠데타’로 불린 미래한국당 공천 논란을 완력으로 제압하면서다.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당내 복잡한 사안에 대
-
황교안 “소상공인 600만~1000만원 직접 지원…긴급구호자금 40조 투입을”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후 국회에서 경제위기 대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, 황 위원장,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. 변
-
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, 조수진은 10번 이내 유력
원유철 원유철(사진) 대표 체제로 전열을 재정비한 미래한국당이 기존 비례대표 명단을 대폭 손질한다. 원유철 대표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“23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
-
황교안 "재난기본소득 총선용"···40조 긴급구호자금 투입 제안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40조원의 긴급구호자금을 투입하자고 제안했다. 여권 일부의 재난기본소득